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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명, 사후관리에 따라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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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브라운치과 작성일20-12-22 11:49 조회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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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임플란트는 식립만 잘하는 것이 아닌 사후관리를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수명이 좌우된다. 

 

 

임플란트 수명, 사후관리에 따라 달라져 


치아를 상실하였을 경우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 틀니와 브릿지는 치료 기간이 비교적 짧고 진료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저작력이 약하고, 입 안에서 쉽게 빠질 염려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심미성, 기능성을 높인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뼈인 치조골에 특수 티타늄 재질로 만들어진 인공치근을 식립한 뒤 지대주를 연결하고 그 위에 인공치관(크라운)을 씌우는 원리로 이뤄진다. 이처럼 완성된 임플란트는 틀니, 브릿지 대비 저작 기능이 매우 우수하다.

 

보통 임플란트 수명은 10년에서 15년 정도이며, 관리가 잘된 경우에는 그 이상의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이처럼 임플란트는 개인 관리에 따라 그 수명이 좌우되는데, 치료 후 잇몸의 염증 혹은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치아 상실 후 오랜 기간이 지났거나 충치 및 치주염으로 인해 구강 건강상태가 악화되었을 경우 또는 당뇨,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처럼 장기간 임플란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료전 3D CT, 3D 모르페우스, 세팔로, 치과용 미세 현미경 등 다양한 정밀기기를 통해 주변 치아와의 위치, 뿌리 모양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는 치아와 잇몸 상태, 악관절, 교합상태 등의 확인과 인공치근을 식립하는데 있어 정확한 위치와 치근 길이, 넓이 등을 정확하게 맞춰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 후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일단 임플란트를 식립후 청결한 구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양치질을 꼼꼼히 해야 한다. 식립후 구강 위생관리에 소홀하다면 임플란트 주위염의 위험이 증가해 재수술의 가능성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양치질을 구석구석 잘 해야 하고 치과를 통해서 스케일링도 주기적으로 받는 등 구강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전 서울브라운치과 송창호 원장은 “임플란트는 식립만 잘하는 것이 아닌 사후관리를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수명이 좌우된다"고 전하면서, "임플란트 식립 후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삼가는 등 치아에 무리를 주는 생활 습관을 피하고, 임플란트 식립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구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