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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명을 늘리려면 사후 관리 철저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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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브라운치과 작성일21-04-13 10:24 조회7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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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하면서 임플란트와 주변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 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임플란트 수명을 늘리려면 사후 관리 철저히 해야

 

 

임플란트는 자연치아가 빠진 자리를 대체해 사용하는 인공치아이다. 보통 임플란트는 수명이 10년 정도로 보는데, 관리만 잘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처음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부터 정확한 위치를 찾아야 한다. 임플란트는 주변의 자연치아에 닿지 않도록 식립해야 하며 잇몸에 완전히 고정되도록 해야 한다. 이에 검사 과정부터 철저히 거치고 정확한 위치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대전 서울브라운치과 송창호 원장은 "요즘에는 다양한 3차원 정밀 기기를 사용해서 구강 내 구조와 잇몸뼈 상태, 주변 치아 구조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입체적인 검사 결과를 보면 인공치근의 지름, 길이, 위치 등을 정확하게 계획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계획한대로 시술할 수 있는 전담의를 만나야 안정적으로 식립할 수 있다. 오랜 임상경험을 가진 전담의가 직접 시술하면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데, 만약 잇몸뼈가 부족하다면 골이식 후 진행하면 단단하게 식립할 수 있다"고 한다.

 

이어 "첫 시술 시 위치를 정확히 잡고 단단하게 고정하면 사용 중 빠지거나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데, 환자 스스로가 사후관리를 잘 해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송창호 원장은 "기본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양치질을 더 신경 써서 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와 다르게 신경이 연결되어있지 않으므로 충치가 발생하거나 주변 염증이 발생해도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이에 양치질을 꼼꼼히 해서 충치나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플란트를 식립한 쪽으로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큰 자극이 가서 인공치아 머리 부분이 깨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재식립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한다.

 

이어 "이 외에도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하면서 임플란트와 주변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 시 빠르게 대처해야 임플란트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하겠다"고 전했다.​​